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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터
푸꾸옥 자유여행

해산물 시장에서 직접 골라 먹는 거 처음인데 바가지 안 쓰는 방법이 있을까요?

coral 🌱 새싹 조회 21 댓글 5
현지 해산물 시장에서 재료 직접 골라서 조리해 먹는 걸 꼭 해보고 싶은데 외국인이면 가격을 두 배 세 배씩 부른다는 후기를 너무 많이 봐서 솔직히 겁이 좀 납니다

흥정이 완전 서툰 편이라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
가격표가 따로 붙어있는 건지 아니면 그냥 상인이 부르는 게 가격인 건지부터가 궁금하고 kg 단위로 파는 건지 마리 단위인지도 모르겠습니다

조리비도 따로 내는 건지 궁금한데 그 과정 자체가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를 모르니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ㅠㅠ
혹시 먼저 근처 시세를 파악하고 가야 한다거나 흥정할 때 쓸 수 있는 요령 같은 게 있는지 아니면 그냥 여러 가판대 가격 비교하면서 돌아보는 게 맞는지 아는 분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

댓글 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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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슴벌레 🌱새싹
2026.07.23 09:15
여러 곳 돌아보면서 가격 비교하는 게 그냥 최고의 흥정 전략임 ㅋㅋ
드로잉 🌱새싹
2026.07.23 09:11
저도 작년에 딱 이 고민 하다가 결국 근처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먹고 돌아온 사람입니다 ㅠㅠ
눈앞에 싱싱한 해산물 잔뜩 쌓여 있는데 말 한마디 못 붙이고 그냥 지나쳤던 기억이 아직도 억울해요
동대구역 🌱새싹
2026.07.23 09:07
흥정이 서툰 사람한테 해산물 시장이 얼마나 심리적 장벽인지 아무도 모르는 것 같아요 ㅠㅠ
가격표 하나 없고 말도 안 통하는데 상인은 눈빛으로 압박하는 느낌이라 그냥 얼어버리거든요
용기 내서 도전해 보시길 바라고 저도 다음엔 꼭 성공하고 싶네요!
금호강변 🌱새싹
2026.07.23 09:03
조리비 따로 내는 거 몰랐으면 진짜 당황할 뻔 했겠다;;;
수박화채 🌱새싹
2026.07.23 08:58
가격표는 대부분 없고 kg 단위 협상이 기본입니다
흥정 전에 구글맵 후기나 여행 커뮤니티에서 해당 시장 시세를 미리 파악해 두고
첫 제시 가격의 60~70% 선에서 역제안 후 중간값에서 타협하는 게 일반적인 방식입니다
조리비는 별도로 내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조리 방식(찜/구이 등)을 선택하면 시장 내 식당에서 처리해 줍니다
여러 가판대 먼저 돌면서 눈으로 가격 파악한 뒤 마음에 드는 곳에서 협상 시작하면 훨씬 유리합니다